[보도자료]제6회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DDP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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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일상예술창작센터(대표이사 최현정)와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최경란)이 공동 주최하는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2019’가 5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터에서 열린다.

일상예술창작센터는 프리마켓을 처음 정착시키고 17년째 이어오고 있는 기업으로 1인 창작자를 비롯한 소규모 핸드메이드 창작자들이 지속 가능한 작업과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서울디자인재단은 한국 핸드메이드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16년 일상예술창작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 주최하고 있다.

올해 6회를 맞이하는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는 국내•외 핸드메이드 관련 활동을 소개하고 새로운 네트워크를 발굴 및 확산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핸드메이드는 생활 속 손쉬운 DIY부터 집짓기까지, 또 개인의 취미영역에서 지역의 사회적 경제 영역까지 새로운 문화 흐름으로 꾸준히 확산되고 있다.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핸드메이드와 다양한 사회영역의 창의적인 결합을 만들고, 국내⋅외 창작자들과 시민이 만나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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