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핸드메이드로 만나는 ‘남과 북’…1,000여개 창작품 한 자리에

SIHF2019 주제관은 핸드메이드로 ‘남과 북’ 이야기를 다룬다.

다양한 주체들이 ‘손으로 만질 수 있는 것’, ‘보탤 수 있는 이야기’,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는 남과 북’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펼친다. 이들이 보여주는 다양한 시선은 우리에게 새로운 ‘남과 북’을 상상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제관에서는 △분단 이전, 일상적으로 쓰였던 가구를 통해 들여다보는 우리 민족의 정서[소반,궤] △남북의 미래를 준비하는 다양한 주체들 등을 전시한다. 이 외에도 북한 카드게임 ‘사사끼’ 체험도 할 수 있고, 평양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팝아트 스타일로 반영한 평양슈퍼마케트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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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로운넷(http://www.erou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