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관

1,000여개 이상의 다양한 취향과 감성의 핸드메이드 창작품이 한 자리에

공예, 리빙, 패션&악세사리, 일러스트, 먹거리 등 창의가 넘치는 1인창작자/기업/사회적경제 주체 등 260여팀의 엄선된 핸드메이드 창작자가 펼치는 핸드메이드 향연을 생활관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파우스튜디오
PAW STUDIO는 한반도에 모인 여행자들을 위한 디자인 잡화 브랜드 입니다. 남과 북이 하나 된 한반도를 꿈꾸는 디자인 제품들을 통해 대중에게 통일 감수성을 전달합니다.

공기핸디크래프트
공정한 거래를 기반으로 지구마을 소생산자들의 지속 가능한 삶을 보호하고, 수공예 전통을 보존하며 현대적 디자인으로 재해석합니다.

데코라티프
두 명의 스테인드글라스 디자이너로 이루어진 <DECORATIF>는 형태적이거나 추상적인 오브제를 통해 사고를 시각화합니다.

토인즈
‘살아있는 도자기’를 컨셉으로 작업하는 세라믹 아트 팀입니다. 사차, 용파, 쬐곰, 감나무. 이렇게 4 명의 작가가 한 팀이 되어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소금집
느림의 가치를 알고 시간에서 맛을 찾는 수제 가공육 공방. 소금집은 훈제 베이컨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각종 햄과 살루미 등 수십에 이르는 가공육을 빚어 유통하고 있습니다.

이본느모건
이본느모건은 연남동의 작은 골목에 위치안 향초&자수공방입니다. 아티스트가 운영하는 공방으로 꼭 특별한 교율을 받지 않아도, 자기자신의 취향을 깨닫고 꾸준히 연습하다 보면 모두가 아티스트가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핸드메이드 페어에서 선택한 공예의 방식은 ‘칠보 공예’입니다. 가장 최근 작업물인 ‘공생’은 꽃의 형태에 칠보 기법을 사용하여 만든 작품입니다. 저에게 칠보는 현재를 의미하고 기하도형은 과거를 의미합니다.

디토
DITTO는 공감의 예술을 만들어 가는 리빙 아트 스튜디오입니다. 매일이 다른 자연과 마주한 작은 일상의 순간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하며, 손 안의 작은 휴식이 되도록 자연의 고요와 평온을 그리고 담습니다.

러프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으로 항해하다’라는 의미를 담은 단어 ‘LUFF’는 각자의 일상에서 벗어난 두 자매의 모험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놓치기 쉬운 일상 속 작은 즐거움에 집중하며 소비의 가치를 높이는 실속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연구합니다.

세화씨문방구
세화씨문방구는 제주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이진아 작가가 운영하는 작은 가게입니다. 점점 사라져가는 제주의 풍경, 돌집, 돌담, 귤창고 등등… 작고 귀여운 제주를 그림으로 그리고 제주를 추억하며 쓸 수 있는 문구류를 만들어요.

취 프로젝트
취 프로젝트는 잊혀져 가는 한국 고유의 문화를 현대적인 콘텐츠로 새롭게 제안하는 플랫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전통을 즐기게 하고, 한국의 공예 산업 성장을 위해 전국에 숨어있는 지역 콘텐츠와 장인을 발굴하여 현대인의 일상으로 가져오고 있습니다.

4.16공방
4.16공방은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세월호 가족과 함께 손으로 만들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4.16공방은 별이 된 아이들의 가족, 그리고 우리의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손으로 만들고 손으로 마음을 전하며, 기억이 사라지지 않도록 세월호의 이야기를 전하는 활동을 합니다.